인피니티풀부터 노래방까지, 단체 여행에 딱 좋은 숙소였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풀빌라를 가는 모임이 있는데
성인 8명에 아기 1명까지 총 9명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펜션을 선택할 때 고려했던 사항이 방이 많은 것과 수영장이
수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노래방 시설이 있는 곳이었는데
이 부분들을 다 만족하는 펜션이 '쏠루나'여서 선택하게 되었던 펜션입니다.
가격은 꽤 비쌌지만, 독채펜션인 점과 수영장, 노래방 시설, 방 4개, 화장실 4개 등등
만족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행복하게 즐기고 왔었던 곳입니다.
이제 사진 위주로 정리하면서, 실제 이용하면서 좋았던 포인트와
미리 알고 가면 좋은 정보들을 함께 내돈내산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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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펜션을 가는 설렘과 가는 길의 이쁜 풍경이 너무 좋더라고요.
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비가 안온 것에 감사했습니다.
📍 여수 쏠루나 펜션 위치 & 기본 정보
방문일자 : 2025년 10월 18일~19일(토요일 1박 2일)
펜션명 : 쏠루나 (SOLLUNA)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497-12
주차 : 5대 ~ 7대 정도 가능
입·퇴실 시간 : 입실 15:00 / 퇴실 11:00
👉 독채라 주차 공간도 여유 있는 편이라 여러 대 차량으로 이동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이나 이런 곳들이 없어서, 들어가기 전에
꼭 장을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장 옆에는 불멍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짐을 빼기도 좋았습니다.
(단, 짐을 들고 계단을 좀 올라가야 합니다)


👨👩👧👦 이용 인원 & 요금 정보
기준 인원 : 8인
최대 인원 : 16인
기준 인원 초과 시 : 1인당 30,000원
(36개월 이상 적용)
10월 18일(토) 금액 1,300,000원이었습니다. (8명 기준)
가격은 날짜별, 요일별 등으로 다르니 홈페이지로 문의해서 확인해 보세요.
가격이 있는 편이라 단체로 오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방이 4개이므로 2인으로 생각했을 때 325,000원이면 커플로 좋은 풀빌라 왔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내부시설이나 풀이 좋았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s://sollunapoolvilla.imweb.me/SOLLUNA
자세한 사항들은 홈페이지에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가격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해 보세요~
🛏️ 편의시설 & 가전 구성
쏠루나는 편의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 주요 편의 용품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기본 샤워용품, 얼음 정수기, 식기세척기
드롱기 커피머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인덕션, 각종 기본양념
에어드레서, 세탁기 & 건조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실링팬, 안마의자 등
👉 안마의자 있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좋은 경치를 보면서 안마의자에 앉아있으니까 대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이용 시 주의사항
실내 고기, 생선 조리 금지
고양이 및 벌레가 있을 수 있어 방충망·현관문 꼭 닫기
스티커 풍선, 반짝이 가루 파티용품 사용 금지
폭죽 금지
애견 동반 불가
등등
📌 기타 상세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참고 추천드립니다.
🏡 독채 풀빌라 구조 & 내부 공간
쏠루나는 완전 독채 풀빌라라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단체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방과 화장실 개수가 4개여서
그 안에서도 프라이빗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펜션 내부 구성
방 4개 / 화장실 4개 / 넓은 거실 공간 / 세탁실 노래방 시설 / 바비큐 공간 2층 야외 테라스



거실은 이렇게 주방, 소파와 안마의자 있는 공간 그리고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실이 넓고 놀기 좋은 공간이었지만,
실내는 노래방에서만 놀아서 사실상 거실은 짐과 음식보관 장소로만 썼었습니다~




방은 큰 방(화장실 포함된 방) 2개, 작은 방 2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작은 방은 나오면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방에서도 풍경이 잘 보이는 게 돈만 많으면 2박 3일 머무르면서
방에서도 릴랙스 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더라고요.


화장실은 이렇게 깔끔하고, 넓습니다.

세탁기, 건조기 등이 구비된 공간이 따로 있었고, 여기에 분리수거 공간도 있어서
나중에 정리할 때 편리하더라고요.



2층 야외테라스에서는 이렇게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밤에 별 보는 걸 좋아하는데 날이 흐려서 밤에 별을 못 본 게 좀 아쉽더라고요.
🏊♂️ 인피니티 풀 & 야외 공간
쏠루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인피니티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기 : 16m x 4m
수심 : 120cm
10월 방문 때 온수풀에 물온도도 놀기에 딱 좋게 해 놓으셨습니다.
독채 풀빌라의 풀들이 아기들이 놀기에 좋고,
성인들이 놀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평소에 느꼈는데
솔루나는 성인들도 물놀이하기에 좋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또 색다른 분위기가 여행에 운치를 더 해줬습니다.

입구 옆에는 간이 샤워 시설도 있습니다


따뜻한 온수에 수영장 길이도 수영을 하기에 괜찮아서,
수영연습도 많이 하고, 일행들이랑 물놀이도 재밌게 했습니다.
풀빌라를 제대로 즐긴 느낌이 들었고, 이런 곳에서 일주일만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돈이 문제죠 ㅠㅠ)


밤에는 이렇게 조명이 켜져서 펜션의 분위기가 업됩니다.
10월 중순이라 날이 추워서 밤에는 물놀이는 하지 않았는데
쫌 따뜻할 때 오면 밥 먹고 한번 더 놀았을 것 같습니다.

밤에 펜션도 참 이뻤습니다.
창 앞에 말리고 있는 건 오리발인데 수영장 풀이 나름 커서 여러 가지 많이 들고 왔습니다.
오리발 끼고 놀기에는 좀 짧긴 했지만, 저처럼 처음으로 연습해 보는 사람에게는 충분했었습니다.
쏠루나 펜션 와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영장 비치 용품으로 어린이 구명조끼, 슬러피, 튜브 에어펌프 등이 있었습니다.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는 옆에 주의사항 문구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노세요!

수영 끝나고는 썬베드에서 이렇게 맥주와 함께 여유를 부리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항상 펜션 올 때마다 시간의 여유를 한 껏 즐기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눈으로 보는 펜션과 주변의 아름다움이 사진에 잘 안 담긴 것 같아 아쉽습니다.
바베큐 & 노래방 시설
🍖바베큐 시설
바베큐 그릴 이용 요금 : 30,000원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따로 조리도구를 챙겨서 바베큐실에서 조리를 해 먹어서
추가요금은 따로 내지 않았습니다. 공간은
성인 8명 정도가 들어가기에 충분했습니다.
인원이 더 많으시면 바베큐실에서 다 앉아서 먹기는 좀 좁을 수도 있습니다.
실내 고기·생선 굽기는 안되므로 고기나 생선을 구우시려면
개인 화구를 가져오거나 바베큐 그릴을 돈을 내고 이용하셔야 됩니다.


바베큐장은 이렇게 건물에서 별도로 있고, 야외 싱크대도 있습니다.
내부는 약 8~10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별도요청 시 사용할 수 있는 바비큐그릴도 있습니다.


저희는 따로 화구를 챙겨 와서 조리해 먹었습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여행을 오면 이런 점이 참 편리하고 좋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주꾸미 볶음까지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여행은 놀고 먹고의 연속 아니겠습니까?



너무 열심히 놀았던 탓인지 여행의 즐거움 때문 인지 양이 많을 줄 알았던 음식들은
거의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배도 차고 술도 조금 들어갔겠다. 2차는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 노래방
독채 풀빌라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인의 유흥에 빠질 수 없는 공간인 노래방입니다.




노래방 안에는 테라스 공간과 냉장고가 있는 공간과 노래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공간은 상당히 넓어서 최대인원 16명도 충분히 들어와서 놀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안에 냉장고가 있어서 시원한 음료를 가지러 1층 냉장고를 가지 않아도 됩니다.
사장님이 고객의 편의를 정말 신경 쓴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토요일의 마무리는 이렇게 2차 안주들과 노래방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고 떠들고 노래 부르면서 끝났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돈을 벌어서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니까
돈을 쓰는 것이 보람차게 느껴지고, 더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노래방에서 놀다가 야외 테라스에서 본 야경입니다.
별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마무리




일요일에는 조금 일찍 일어나서 주변 산책을 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낚시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바닷길을 따라서 걸으면서 이 시간의 행복을 다시 한번 느끼고,
평화로운 주말 아침에 감사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즐거웠던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몸과 마음도 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펜션이었습니다.
팬션을 나온 후에 갔던 여수 게장 맛집 '시누랑 올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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