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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2023-10-03 운동과 먹은 음식 일기

10월 3일 공복 몸무게:72kg

연휴 끝나고 써야지 하다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미루다가

주말이 되어서야 쓰네요... 게으른 저를 반성합니다.

체중 변화는 먼가 크지 않은데 체형 변화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몸이 커지고 있는데 배도 같이 커지는 함정이 있습니다ㅠㅜ

근육이 아니고 살크업중인가봐요

 
 
 
 

1일에는 내원사에서 산책을 쫌 했습니다.

산책길이 이뻐서 공유드려요

내원사 들어가는 건 입장료가 있어서

내원사 입구까지만 걸었는데도 충분히 매력이 있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근력운동은 못했네요.

 

월요일은 푹 퍼져서 지냈던 날인가 봐요. 일요일은 산책하고 화요일도 나름 열심히 걸어줬습니다.

3일간의 칼로리 소모량을 보면

총 소모 칼로리(kcal)
5621.4
 
 
운동(kcal)
208
84
230
기초대사량(kcal)
1699.8
1699.8
1699.8

1일 점심입니다... 김치가 맛있어서 김치 넣어서 라면 끓였는데

비주얼이 안 좋네요.. 맛은 좋았습니다.

 
 

1일 저녁입니다.

친척들과 함께 먹은 시래기밥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이었어요.

조만간 음식점 정보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소 불고기와 제육(?)에 새우 장까지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래기밥이어서 먼가 건강한 느낌의 한상을

먹은 느낌이었어요.

문제는 밥 양이 많아서 과식을 좀 했던 것 같습니다.

 

2일 아침과 점심입니다.

아침은 집밥

점심때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밀면집인 국제 밀면을 가족들과

방문하여 먹었습니다.

 

2일 저녁은 아시안게임 야구를 보러 치킨집에 갔다가 나중에는 분식으로

한잔 더 했네요.

맥주 500 3잔 정도에 설중매 한 병을 마셨네요... 허허

 

3일은 아침, 점심은 어제 술을 마셨기에 거르고 저녁으로

삼양라면으로 볶음 라면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쿠지 라이트식 라면이라고 하더라고요

수프를 좀 많이 넣어서 짜기는 했지만 괜찮은 간식 같은 저녁이었습니다.

2023-10-01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점심
삼양라면
500
16
79
10
계란 2개
744
9.94
0.76
12.58
저녁
소불고기
489
20.48
15.01
56.53
제육볶음
572
33.08
31.12
39.64
시래기밥
394
3.98
80.06
13
합계
 
2699
83.48
205.95
131.75
2023-10-02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LA갈비
676
52.3
4.24
45.08
잡채
285
10.16
43.23
7.59
밥 한 공기
300
1
65.15
5.71
점심
밀면
410
4.85
83.48
6.4
저녁+술자리
양념치킨 반 마리
1440
90.03
68.63
82.19
어묵 3꼬치
417
20.32
28.08
28.08
김밥 반줄
242.5
7.65
36.75
6.1
계란 1개
74
4.97
0.38
6.29
설중매 1병
525
 
 
 
맥주 1500ml
570
0
35.47
4.65
합계
 
4939.5
191.28
365.41
192.09
2023-10-03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저녁
삼양라면 2봉
1000
32
158
20
삶은 계란 2개
156
10.6
1.12
12.58
체더치즈 슬라이스 2개
126
10.6
0
7.6
합계
 
1282
53.2
159.12
40.18

3일간의 영양섭취를 보면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8920.5
327.96
730.48
364.02
비율
0.18
0.43
0.39
단백질 필요량
324

3일간의 총 섭취 칼로리와 소모 칼로리를 보면

총 소모 칼로리
5621.4
권장 섭취 칼로리
7904.07
총 섭취 칼로리
8920.5

3일 날 저녁 한 끼를 굉장히 부실하게 먹었지만(건강하진 않은 음식이네요..)

그전에 워낙 많이 먹어서 섭취 칼로리가 굉장히 많네요.

아마 그래서 살크업을 한 느낌이 아닐까요? 근력운동도 많이 못 하기도 했기에

몸무게가 안 늘어난 걸 다행으로 여기고 운동해서 다시 배가

들어가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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