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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먹은 음식 일기-13 (2023-10-12~2023-10-13)

공복 몸무게 : 72kg

몸무게는 72kg으로 유지 중이네요 첫 시작보다 살짝 쪘네요 ㅠ

밤을 새우고 운동을 했던 날인데 밤을 새우니까 운동하는데 심장이 엄청 뛰더라고요.

등 운동할 때 부상 위험이 있는 데드리프트와 턱걸이는 제외하고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운동 효율이 극악이었는데,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길 가다가 손을 봤는데 굳을 살이 벗겨지고 있더라고요.

자주 운동하는 편은 아니지만,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2023-10-13 등운동
운동명
세트수
개수
렛풀다운
4
12
12
12
12
 
시티드로우
4
12
12
10
8
 
케이블 암풀다운
3
15
12
12
 
 
언더그립 바벨로우
3
12
12
12
 
 
리버스 플라이
3
12
12
11
 
 
 

걷기는 나름 목표량을 채웠네요.

총 소모 칼로리(kcal)
4058
 
 
 
 
 
운동(kcal)
250.4
170
238
   
 
기초대사량(kcal)
1699.8
1699.8
 
 
 
 
◎헬스는 삼성 헬스 기준 칼로리 X0.8

소모 칼로리는 이 정도 되겠습니다. 헬스로 소모한 칼로리양이 평소보다 적네요.

 

12일 점심입니다. 사무실 근처 동백 국밥이라는 곳을 방문했는데, 국밥 고기가 깔끔해서

먹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12일 저녁입니다. 서면시장 안의 DK 분식인데 시장 안 분식 중에서 깔끔해 보여서

자주 오는 곳입니다.

13일 아침입니다. 운동 끝나고 먹었는데 운동하고 나면 진짜 밥이 잘 들어가는 것 같아요.

카레 닭 가슴살 샌드위치랑 돼지불고기 덮밥과 쌈을 먹었는데 아침인데도 많이 먹었습니다.

 

13일 저녁입니다. 저번에 곱창전골을 먹어서 이번엔 대창과 소 곱창구이를 먹었습니다.

안 좋은 음식인 건 알지만 멀리하기 힘든 중독적인 맛... 최대한 적게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정가네 양 곱창이란 곳이었는데 가성비가 진짜 좋은 곳이었습니다. 요즘 대창, 소 곱창

가격이 비싼데 여긴 제가 아는 곳 중에서는 가장 싼 가격이었네요. 전골 볶음밥만 있고

구이 시켰을 때 볶음밥이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다른 건 다 좋았습니다.

이후에 파리바게뜨에서 왕 꽈배기랑 치킨 반 마리도 먹었습니다...

2023-10-12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점심
돼지국밥
307
10.41
23.46
27.58
밥 한 공기
300
1
65.15
5.71
         
저녁
순대
269
8.52
27.51
18.97
꼬마김밥
73
0.15
16.03
1.36
고추튀김
66
3.01
8.6
1.16
오징어튀김
12
0.21
0.96
1.47
튀김만두
95
3.43
10.63
4.91
김말이 튀김
62
2.88
7.32
1.84
호떡
344
7.74
63.76
6.06
합계
 
1528
37.35
223.42
69.06

호떡이 진짜 고칼로리 음식이네요...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프로틴 관련 제품을 사야 하나

요즘 고민이 조금 되네요.

2023-10-13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간장 돼지불고기
296
15
18.8
21.6
밥 한 공기
300
1
65.15
5.71
닭 가슴살 샌드위치 반개
285
15.88
41.33
13.67
저녁
대창 1인분
222
16.74
0
17.12
소 곱창 1인분
197
15.96
0
12.76
된장찌개
171
5.6
16.77
15.01
밥 한 공기
300
1
65.15
5.71
왕 꽈배기
420
20
50
6
뿌리고 치킨 반 마리
1440
90.03
63.63
82.19
새로 2병
648
     
합계
 
4279
181.21
320.83
179.77

어제 섭취 못한 단백질을 술과 함께 섭취한 하루네요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5807
218.56
544.25
248.83
비율
0.22
0.54
0.25
단백질 필요량
216
총 소모 칼로리
4058
권장 섭취 칼로리
5269.38
총 섭취 칼로리
5807

적당히 잘 먹었던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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