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음식일기]-37 (2024-01-09~2024-01-12)

공복몸무게 : 76kg

 

목표 체중 : 72kg

 

날짜 개념이 한동안 없어져서 글 쓰는 걸 깜빡했었네요. 꾸준히 글 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네요.

 

 

운동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체형이 바뀐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어깨쳐짐이 심하고 어좁이였는데 이제는 사람같이는 보이네요. 

 

 

등운동이 이제 좀 몸에 적응이 되나봅니다. 등자체에 자극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중이네요.

 

안 나가는

 

 

날의 활동량은 처참하네요. 아파트 계단이라도 오르락내리락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네요.

 

 

9일 점심은 대패삼겹살과 김치찌개입니다. 저녁은 계란 3알과 귤1개를 먹었네요.

 

2024-01-09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참치김치찌개	104	4.71	6.11	9.71
	밥한공기	300	1	65.15	5.71
	대패삼겹살	596	51	1	30
저녁	삶은계란3알	234	15.9	1.6	18.97
	귤1개	35	0.11	8.89	0.63
합계		1269	72.72	82.75	65.02

 

10일 점심은 베이컨김치볶음밥과 귤 2개를 먹었습니다.

 

10일 저녁은 양정에 있는 두툼왕돈까쓰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와 진짜 크더라고요.

한 번에 다 못 먹어서 다음날에도 덮밥식으로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락국수는 살짝 아쉬웠네요.

2024-01-10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베이컨 김치볶음밥	490	15	76	13
	귤2개	70	0.22	17.78	1.26
저녁	함박스테이크	561	26.42	42.55	36.76
	밥반공기	150	0.5	32.5	2.85
	우동반그릇	180	0.7	36.8	6
합계		1451	42.84	205.63	59.87

11일 점심은 어제 먹고 남은 함박에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귤 3개

저녁은 가자미구이 2개와 나물반찬이네요

2024-01-11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함박스테이크	561	26.42	42.55	36.76
	밥반공기	150	0.5	32.5	2.85
	모짜렐라치즈	180	13.6	0.6	14.4
	귤3개	105	0.33	26.67	1.89
저녁	밥반공기	150	0.5	32.5	2.85
	가자미구이2개	308	5.64	0.26	60.18
	나물반찬	60	2.26	9.6	1.46
합계		1514	49.25	144.68	120.39

 

12일 점심은 대패삼겹에 삼양라면을 볶아서 먹었고, 저녁은 떡튀순이네요. 

몸에 안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었네요. 물론 맛은 최고입니다 ㅠㅠ 왜 몸에 안 좋으면 맛있는 걸까요?

 

2024-01-12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대패삼겹살	596	51	1	30
	삼양라면	515	17	81	10
저녁	떡볶이	140	1.5	30	3.5
	순대	269	8.52	27.51	18.97
	튀김	475	17	53	24.5
합계		1995	95.02	192.51	86.97

전체적으로 칼로리를 적게 먹으려고해서 밥도 반공기 먹고 했었는데 확실히 칼로리 섭취량 자체는 줄었네요.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6229	259.83	625.57	332.25
비율	0.21	0.51	0.27
단백질 필요량	418

단백질 양은 적었지만 비율은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총 소모 칼로리	7998.8
권장 섭취 칼로리	9650.3
총 섭취 칼로리	6229

많이 움직이지는 않은 4일이었지만, 섭취 칼로리 자체를 줄였네요. 물론 주말에 또 술 마시면 칼로리 변화폭이 크겠지만

살 빠질 때까지는 칼로리양을 줄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