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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몸무게 : 76kg

목표몸무게 : 72kg

 

한동안 몸무게 변화는 없네요~ 칼로리 비중은 좀 줄였지만, 일상적인 활동량이

적기도 해서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 간엔 돌잔치와 집들이, 대학친구들 만난다고 바빴었네요.

바쁜 만큼 많이 먹었기에 다음 주엔 운동을 좀 많이 하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22가 사진 찍으면 흐려 보이고 어두워 보이는 건 제 기분 탓일까요??

 

등운동 열심히 했습니다. 다음 주부턴 진짜 꼭 어깨와 하체운동도 하겠습니다.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정말

 

 

매번 하는 반성이지만, 정말 움직임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총 소모 칼로리(kcal) 7876.8          
운동(kcal) 374.4 104 25 120 235  
기초대사량(kcal) 1754.6 1754.6 1754.6 1754.6    
◎헬스는 삼성헬스 기준 칼로리X0.8

 

 

 

 

17일 점심은 어제 남은 숯불치킨과 카레입니다. 후식으로 곶감하나 먹었네요~

 

17일 저녁은 허닭 닭가슴살 소불고기 곤약볶음밥과 육개장입니다... 다이어트 볶음밥을 먹고 육개장을 먹은 저란 사람은...

슬프군요. 볶음밥이 간단하게 먹기 정말 좋긴 합니다.

 

2024-01-17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카레라이스 544 14.91 71.72 34.54
숯불치킨 300 10 16 36
곶감 93 0.2 24.97 0.47
         
저녁 닭가슴살 소불고기 곤약볶음밥 375 10 55 16
육개장 375 15 53 7
         
         
합계   1687 50.11 220.69 94.01

 

 

18일은 점심 안 먹고 만두 먹고 대패삼겹살 먹었습니다. 밥도 안 먹었네요... 일이 바빠서 저녁에 몰아서 먹었습니다.

2024-01-18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저녁 군만두 670 34 64 26
대패삼겹살 596 51.28 1.04 30.04
새송이버섯 9 0.11 1.61 0.84
         
         
합계   1275 85.39 66.65 56.88

19일 점심은 계란 3개와 베이컨을 넣은 계란볶음밥과 기본적인 밑반찬입니다.

이렇게 먹는 게 한 번씩은 제일 맛있더라고요.

 

 

19일 저녁은 대학교 동아리 때 알던 사람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년에 한 번씩 만나는 사람들이다 보니 이야기하면서

취할 때까지 마셨네요. 술 취한 와중에 사진은 또 어떻게든 찍긴 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만나는 횟수가 

줄어드니까 이런 날은 텐션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다들 잘 지내면서 멋있게 사는 것 같아서 삶에 동기부여도

많이 받았던 날이었습니다.

 

저기 1번째 사진은 서면에 단성무이라고 홍콩주점으로 새로 뜨는 곳인 것 같았는데

도넛 샤브샤브라고 비주얼이 좋더라고요. 서면 2번가 술집인데도 나이대도 다양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2024-01-19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계란볶음밥 550 56 60 23
멸치볶음 69 4.09 0.35 7.43
김치 8 0.08 1.55 0.63
진미채 79 5 6.39 3.5
저녁 샤브샤브 386 16.39 31.72 29.63
마약옥수수 140 1.6 30 4
꼬지 282 17 1.68 27.84
시샤모구이(열빙어) 92 2.3 0 16.64
연태고량주 200ml 552      
소주 2병 648      
합계   2806 102.46 131.69 112.67

*김치나 여러 반찬들을 먹긴 하는데 먹는 양이 많지도 않고, 기록할 정도는 아니어서 한 번씩만 체크해서 올립니다.

 

 

20일 점심은 계란 듬뿍 넣은 해장라면입니다.

 

20일 저녁은 돌잔치로 거제 한방장어구이란 집에서 했습니다. 사직동에 있을 때부터 종종 가던 집에서

친척분들과 함께 5촌 조카의 돌을 축하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사촌형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가정을 꾸린다는 게 나이 들수록 쉬운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드는 중입니다.

 

음식점은 꽤 오래된 집이고 장어구이가 구워져서 나와서 먹기 좋은 곳입니다. 

민물장어가 비린맛도 없고 살도 탄탄해서 한 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돌잔치를 끝내고 친한 누나 집들이에 가서 배불러서 다른 안주는 못 먹고 마지막에 피자 2 조각 먹었네요.

오래간만에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또 술을 엄청 마셔버렸습니다. 

돌잔치 때문에 늦게 가서 사람들끼리 이미 취해서 싸우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던 날이라서 그런지

정신이 없었던 날이네요. 이제는 2일 연속 술 먹는 건 너무 힘든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2024-01-20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계란 2개 148 10 0.76 12.58
삼양라면 515 17 81 10
         
저녁 민물장어구이 433.35 30.56 8.8 30.77
피자2조각 510 22.5 57 18.8
소주 3병 972      
합계   2578.35 80.06 147.56 72.15

장어가 기름진 이유가 지방함량이 확실히 높네요.

 

옛날엔 음식사진을 잘 안 찍었는데 이 일기를 쓰면서부터 계속 찍기 시작하니까 좋은 점이 

단순한 음식사진이지만, 그때 만났던 사람들과의 추억과 감정이 보인다는 것이네요.

여행사진을 남기는 이유랑 비슷한 맥락이겠죠. 

이 글을 쓰는 것도 단순히 음식양을 조절하고, 운동을 기록한다기보다는

이 둘을 통해서 제 삶을 기록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오래간만에 여러 감정들을 느낀 4일이라서 주저리주저리 여러 이야기들을 많이 썼습니다

다른 분들도 추억이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라요~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8346.35 318.02 566.59 335.71
비율 0.26 0.46 0.28
단백질 필요량 418
총 소모 칼로리 7876.8
권장 섭취 칼로리 9650.3
총 섭취 칼로리 8346.35

술 마신 것 치고는 4일간 섭취칼로리양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소모칼로리가 매번 좀 아쉽네요.

(전 권장섭취칼로리만큼 먹으면 지금은 살이 찌는 것 같아서 권장보단 낮게 먹으려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안 좋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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