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음식일기]-40 (2024-01-21~2024-01-24)

공복몸무게 : 76kg

목표몸무게 : 72kg

 

식단을 하지 않으니 살이 안 빠지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활동량도 너무 적기도 한 것 같네요.

소액투자를 시작했는데 스타트부터 안 좋게 시작해서 슬프기도 하고,

눈상태도 안 좋고 몸도 안 좋아서 무기력함이 생겨서 기본적인 일만 하고 쉬어서 

더 안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오른쪽눈이 저번에 올린 사진에도 보셨듯이 안 좋네요 ㅠㅠ 

 

정말 오랜만에 어깨운동을 했습니다. 가슴과 등운동만 하니까 확실히 어깨 쪽이 부족해서 

상체모양이 너무 보기 안 좋더라고요. 왜 헬스를 하다 보면 부위마다 욕심을 내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깨랑 하체도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거의 머 움직이지를 않았네요... 몸상태도 안 좋았던 것 맞지만 안 움직여서 무기력하고 우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총 소모 칼로리(kcal)	7659.6
운동(kcal)	431.2	66	41	6	97
기초대사량(kcal)	1754.6	1754.6	1754.6	1754.6
◎헬스는 삼성헬스 기준 칼로리X0.8

 

 

 

21일 점심입니다. 저번에 명지에서 갔었던 밀옥당이라는 곳에서 물비빔면과 수제찐만두, 수제군만두를 먹었습니다.

지인이 여기가 만두맛집이라 했는데 저번에는 만두를 안 먹어서 이번에 먹어봤는데 진짜 만두 맛집이었습니다.

속이 꽉 차고 맛에 깊이가 있더라고요. 물비빔밀면도 맛있었고 해장을 제대로 했습니다.

 

 

21일 저녁은 밥반공기랑 어묵탕에 목살구이를 먹고도 배가 고파서 마요짜장에 리챔삼각김밥까지 먹었네요...(큰일이다)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찐만두 3알	363	13	45	15.24
	군만두 3알	335	17	32	13
	비빔물밀면	463	9.34	75.92	17.37
저녁	어묵탕	125	2.45	13.06	13.11
	밥반공기	150	0.5	32.5	2.85
	목살 200g	530	38	0	44
	마요짜장볶이	600	25	83	11
	리챔참치마요삼각김밥	318	10	46	11
합계		2884	115.29	327.48	127.57

 

22일은 빵데이였습니다. 점심은 소고기볶음 토스트, 저녁은 피자 3조각을 먹었습니다. 원래 빵과 면을 좋아하는데

덜 먹으려고 노력 중이었는데... 우울해서 먹을 거로라도 행복해지려고 그냥 생각 없이 먹고 있습니다.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소고기볶음	190	10.28	6.45	18.02
	체다치즈	63	5.3	0	3.8
	식빵 2조각	132	1.64	25.3	3.82
저녁	피자 3조각	726	31.4	78.24	32.1
합계		1111	48.62	109.99	57.74

 

23일은 점심에 소고기미역국을 먹고, 결국 저녁에 우울감이 터져서 김치찌개+라면에다가 소주 한잔하다가

닭강정까지 시켜 먹었습니다. 원래 집에서는 술을 안 마시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예능 보면서 혼자서 

술을 마셨네요. 먼가 삶이 제 생각대로 너무 안 흘러가는 느낌을 최근에 받는 와중에 몸상태도 안 좋으니

우울한 기분이 제대로 터졌나 봅니다...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소고기미역국	290	16.27	12.39	25.12
	밥반공기	150	0.5	32.5	2.85
	사과 4조각	72	0.23	19.06	0.36
저녁	삼양라면	515	17	81	10
	참치김치찌개	104	4.71	6.11	9.71
	닭강정	663	46.51	26.32	34.51
	소주 2병	648
합계		2442	85.22	177.38	82.55

 

24일 점심은 가야포차선지국밥의 수구레국밥으로 속 뜨끈하게 하고,

친구를 만나서 요거프레소에서 저의 최애메뉴인 구슬 초코 바닐라 스무디를 한잔했습니다.

친구는 자신만의 사업을 잘해나가면서 지금 저와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일에 방향에 대한 고민과 서로의 삶에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우울한 기분들이 극복되지는 않더라고요 ㅠㅠ)

24일 저녁은 돼지훈제고기와 미역국 밥이었습니다. 

유일하게 그나마 건강하게 먹었던 날이네요.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수구레국밥	276	14	5.58	32
	밥반공기	150	0.5	32.5	2.85
	구슬초코바닐라스무디	389	14	32	5
저녁	돼지훈제고기	364	24.76	0	32.54
	소고기미역국	290	16.27	12.39	25.12
	밥반공기	150	0.5	32.5	2.85
합계		1619	70.03	114.97	100.36

4일간에 먹은 걸 보면 칼로리 높게 먹고 적게 먹고 높게 먹고 적게 먹고를 반복했네요.

과식하고 과식 안하고의 반복이었겠죠... 몸에 좋게 먹지를 못했습니다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8056	319.16	729.82	368.22
비율	0.23	0.51	0.26
단백질 필요량	418

총 소모 칼로리	7659.6
권장 섭취 칼로리	9650.3
총 섭취 칼로리	8056

칼로리 섭취가 과한 날과 적은 날이 있어서 총 섭취칼로리는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너무 안 움직여서

소모칼로리가 너무 적은 4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