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공복몸무게 : 76kg

목표몸무게 : 72kg

 

이 몸무게에서 변동이 거의 없네요. 걷는 활동량을 더 늘리면 살이 조금씩 빠질 것 같은데

기본 활동량이 적어서 안 빠지는 것 같습니다. 

1월에 다짐했던 것들이 잘 지켜지지 않아 다시 마음을 단단히 먹은 2월이지만 시작부터

몸살이 쌔게 와서 2월 첫 주말 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요양을 했습니다.

컨디션이 계속 회복하려고하면 술 먹고 나빠지고를 반복하다 보니 결국엔 몸살이 세게 왔습니다 ㅠㅠ

몸안 좋을 때 술은 진짜 안 마셔야 되나 봅니다. 

 

주말 간에 건강이슈로 얼굴색이 영 좋지 못하네요.

운동하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체운동하는데 쓰러질 것 같아서... 그냥 적당히만 했습니다 ㅠㅠ

진짜 스쿼트하는데 머리가 핑 돌더라고요... 무거운 무게도 아니었는데

근육통도 심하고 쥐도 계속 나려고 했습니다. 역시 컨디션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제 6000보를 다 채우는 4일이 올까요? 

총 소모 칼로리(kcal) 7707          
운동(kcal) 325.6 137 43 115 68  
기초대사량(kcal) 1754.6 1754.6 1754.6 1754.6    
◎헬스는 삼성헬스 기준 칼로리X0.8

2월2일 점심은 한솥의 치킨마요덮밥, 저녁은 제육볶음과 축구 보면서 먹었던 피자 두 조각입니다.

한솥치킨마요덮밥은 점포마다 치킨 양이 다른 건지 이번에 방문한 곳은 치킨이 진짜 너무 적더라고요...

가격이 워낙 싸긴 하지만 실망스러워서 한동안은 안 먹을 것 같습니다 ㅠㅠ

아시안컵을 하니까 축구 보려고 친구 만나서 제육을 먹는데 맛있어서 술이랑 급하게 먹다 보니

몸이 또 확 안 좋아졌습니다. (몸이 안 좋은 상태인데 친구랑 축구 본다고 또 신나 가지고 ㅠㅠ)

또 피자는 시켜놔서 축구 보면서 두 조각 먹었는데... 속이 뒤집힌 것 같더라고요.

축구 보는 동안은 그래도 흥분한 상태라서 괜찮았는데 자다가 진짜 속이 답답하고 머리도 어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빅치킨마요 596 25.7 69.6 22
         
         
         
저녁 제육볶음 572 33.08 31.12 39.64
밥한공기 300 1 65.15 5.71
소주1병 324      
         
야식 피자2조각(스몰) 510 22.52 57 19
합계   2302 82.3 222.87 86.35

 

 

2월 3일은 그냥 하루 종일 푹 자다가 저녁시간 때 부모님이 먹고 남기신 치킨 3조각 정도 

먹었습니다. 치킨을 좋아하지만 치킨 3조각 먹는데 1시간 넘게 걸렸네요. 몸은 안 좋은데 죽 같은 건 안 먹고

참 저도 대단합니다.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저녁 치킨 3조각 777 48.6 37 55.2
         
합계   777 48.6 37 55.2

 

2월 4일도 계속 자다가 오후 3시쯤에 점심때 아버지가 만들어 놓으신 토스트랑 바나나 반 개 먹고

친구가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를 시전 해서 양정 한울대패에서 대패삼겹살이랑 옛날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저 좋아하는 대패도 평소 같으면 5인분은 먹었을 건데 한 3인분 정도 먹었네요... 친구는 술 마시는데 전 사이다 홀짝홀짝

컨디션 안 좋아서 제일 슬픈 게 먹고 싶은대로 못 먹는 것이였습니다. ㅠㅠ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계란토스트 482 15.7 61.82 21.57
바나나반개 50 0.19 13.5 0.65
         
저녁 대패삼겹살3인분 447 38.46 0.78 22.8
옛날도시락1/2 300 15.8 24 14
         
         
야식          
합계   1279 70.15 100.1 59.02

 

2월 5일 점심은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은 상태에서 집 주변에 8500원에 배달까지 해주는 국밥집(부잣집 돼지국밥)이 있어서 시켜 먹었습니다. 비계 없는 살코기만 있는 국밥이었는데 국물도 깔끔하고 아 먹고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녁은 양정역에 김밥천국 가서 친구랑 제육이랑 돈까쓰 시켜서 나눠먹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옛날에 먹던 김밥천국 맛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먹은 시간대 음식명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아침          
점심 돼지국밥 307 10.4 23.46 27.6
밥한공기 300 1 65.15 5.7
         
저녁 제육덮밥 1/2 390 11 55 17
돈까쓰 1/2 184 15 12.3 22.6
         
야식          
합계   1181 37.4 155.91 72.9

컨디션이 안 좋아서 힘든 4일이었네요...

Cal(kcal) 지방(g) 탄수화물(g) 단백질(g)
5539 238.45 515.88 273.47
비율 0.23 0.50 0.27
단백질 필요량 418

음식 섭취도 엉망이었습니다.

 

총 소모 칼로리 7707
권장 섭취 칼로리 9650.3
총 섭취 칼로리 55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